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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STORY

리더로서 피드백/면담할 때 꼭 챙겨야 할 것들 본문

'리더는 처음'이지만

리더로서 피드백/면담할 때 꼭 챙겨야 할 것들

디엘.DL 2022. 6. 16. 16:38

부제 : 내가 아쉬웠던 것들을 되물리지 않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저도 리더는 처음이라, 사실 막막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리더라고 해서 체계적인 교육이나 매뉴얼이 있지도 않고 몇 달 해보니까, 직감적으로 느끼겠더라고요

직함만 주고 알아서 잘해나가는 것도 '리더의 역량이지'라는 것을요.

 

 

연초 사업계획과 중점과제를 위한 몇 차례의 회의와 컨센서스가 어느 정도 되고 나면

팀원과 함께 '인사평가 계획 수립 피드백'과 '역량/자기 계발 계획 수립 면담' 시즌이 옵니다.

매년 피드백과 면담에 갈증과 아쉬움을 느낀 저로서는 나름 당차게, 리더로서 한 가지 다짐을 했습니다.

내가 아쉬웠던 부분들은 적어도 내가 되물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리더가 되자.

 

 

인사평가 피드백과 역량계발 면담 시즌 전에 마침,

'리더의 피드백과 면담에서 꼭 해야 될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에 대한
회사 구성원 전체 의견을 취합하고, 최종 TOP 5를 선정해 구성원 투표로 최종 1등을 선별하는 회사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음, 이 기회에 나도 나만의 기준을 세워 볼 겸 참여해볼까?"
네, 맞습니다. 참여해서 당연히 1등을 했습니다.??????
평소 아쉬웠거나 이상점으로 그리고 있던 피드백과 면담 관련된 것들을 진솔하게 적어 봤는데
이게 많은 공감을 얻었는지, 1차 취합 결과에서 TOP 5에 들었고, 회사 구성원 전체 투표에서 1등을 수상했지요.

 

 

"진심은 통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표현하진 않았지만 그 어떤 인센티브, 포상보다 더 값진 결과였고 뿌듯했습니다.

다만, 글을 작성하는 현재까지 제 스스로가 잘 지키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심히 부끄럽긴 합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습득하고, 잘 활용하기 위해서 정리해 봅니다.

 

 

넷플릭스, 구글 등 유명한 기업의 피드백 문화와 기법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여러분도 여러분이 정의하는
피드백과 면담에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될 것'을 생각해보시길 제안드려 봅니다.

 

 


 

* 팀장 → 팀원 (팀장 입장, 피드백 줄 때)
 -해야 될 것들 : 평가가 아니라 피드백입니다 :)
 1. 성과/결과가 아닌 노력에 대한 공감을 해줘야 합니다.
 2. 효과(WHAT), 효율 (HOW), 성찰(WHY) 측면에서 피드백하고자 하는 목적을 명확하게 합니다.
 3. 데드라인을 정하고, 일정 기간은 전적인 믿음과 신뢰를 보여 줍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 
 1. 피드백할 때 인격, 자존감 등을 침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2. "나라면,... 다른 사람이라면..." 등으로 비교하지 않습니다.
 3. 모호하거나 불투명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 팀장 → 팀원 (팀원 입장, 피드백받을 때)
 -해야 될 것들
 1. 고마움과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2. 받은 피드백을 짧게라도 다시 정리해서 맞는지 묻습니다.
 3. 피드백 내용의 질과 양이 본인 기대치에 미치지 않아도 집중하고 경청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 
 1. 내가 이해 못 하고, 모른다고 무시하거나 깔보지 않습니다.
 2. 감정적 호소를 하지 않습니다.
 3. 문제 해결만을 바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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